고객상담센터

항상 친절히 안내하겠습니다.

010-5313-7567

상담시간 09:00 - 18:00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종중소식

종원광장 > 종중소식
경모재 2026년 춘계 이사회 개최 소식 New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자: 2026-05-07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 2026년 춘계 이사회가 지난 4월 18일 오전 11시 경남 밀양시 하남읍 경모재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은 종중의 전통 계승과 현대적 운영체계 확립을 동시에 도모하는 주요 안건들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회의는 국민의례와 단향배례, 선조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상읍례와 회장 인사, 참석 종인 소개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 업무보고와 임명장 수여, 의안 심의가 이어지며 약 반나절 동안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업무보고에서는 2025년 11월 정기총회 및 추계향사, 12월 밀성재 전국 밀성인 화합 한마당, 관리사 전기 배전반 수리, 산소 주변 고사목 제거 작업 등 한 해 동안의 주요 종무 활동히 보고됐다. 또한 2026년 1월 경모재 사무처 임원 워크숍과 3월 제1차 운영회의 개최, 산소 잡초 발아 억제제 살포 등 실질적인 관리 운영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종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사무처 운영을 회장 사무처장 → 각 담당 국장'으로 이어지는 명확한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상임이사들이 각각 담당 국장으로서 실무를 수행하는 구조를 공식화 했다.
감사 선임 안건에서는 박하원 감사의 1년 연임이 의결됐다. 당초 선출됐던 박정열 감사가 건강상의 사유로 직무 수행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총회의 의결을 거쳐 연임을 결정한 것이다. 이어 감보보고 및 재정보고가 이루어져 대종회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를 통해 사무처장에 박명환 청년회장이 공식 임명됐으며, 상임이사로는 관리국장 박대용, 재무국장 박맹률, 문화국장 박용찬, 홍보국장 박지희, 청년국장 박수훈, 여성국장 박미영 종원이 각각 맡게 됐다. 이를 통해 종중의 행정,재정,문화,홍보,청년, 여성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사무처를 조직하여 대종회 운영을 체계화 하였다.



의안 심의의 첫 번째 안건은 전례위원회 구성이었다. 대종회 규약에 근거해 종중 전례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립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상정된 이 안건은 위원장 1인과 약간 명의 위원으로 전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전례 규약 제정은 운영회의에 위임하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되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청년회 성묘행사의 사무처 청년국 이관이 논의됐다. 종중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기존 청년회는 대종회 사무처 청년국으로 병합하는 총회 규약 개정으로 성묘행사와 후세육영 사업을 청년국에서 총괄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 성묘행사부터는 청년국이 주관하게 되며, 청년 종원들의 참여와 책임이 더욱 확대 될 전망이다.

세 번째 안건에서는 대종회 홈페이지 관리 및 유지보수 계약이 다뤄졌다. 그동안 청년회에서 개설 운영해 온 홈페이지를 규약 개정에 따라 사무처로 이관하고 전문 업체와의 관리 계약을 체계하기로 의결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사무처에 위임함으로써 홈페이지와 인터넷 족보의 안정적 운영과 정보 신뢰도를 높이기로 하였다.

이어 네  번째 안건에서는 1980년 경신보'에는 등재됐으나 1997년 정축보'에 누락된 종원의 인터넷 족보 입력 사업이 승인됐다. 신청 종원의 경신보 자료를 확인한 후 입력 비용을 대종회 통장으로 받아 사무처에서 직접 입력 관리함으로써 족보 정비의 정확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느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종회 규약 개정에 따라 재산목록 대장의 등기부 및 통장 명의를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롤 일원화하는 안건이 의결되었다. 이사회 말미에는 대종회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전통 숭종 정신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 종중 운영과 청년 참여 확대 및 정보화 사업의 지속 추진 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모든 안건을 원만히 마무리 한 뒤 폐회됐으며 참석자들은 종중의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