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대왕
오릉-경북 경주시 답동 탑동(塔洞) 67-1번지(사적 172호)
신라시조왕/시조왕비(알영왕비)/남해왕/유리왕/파사왕릉
신라천년의 사직의 문을 연 박혁거세 대왕의 탄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시조대왕은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탄강지인 나정을 네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팔각건물지(300.27㎡)와 부속건물지, 복랑형 건물지, 우물지, 담장, 명문기와 등이 발굴되면서 역사적 사실을 뒷받침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조대왕이 실존인물임을 밝혀냈다.
이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숭덕전사를 비교하며 시조대왕의 탄강사실을 소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