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 정기총회 성료(2022.10.26)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 정기총회 성료
박하원 감사 및 박용덕 대동보 편찬위원장 선임 의결...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는 지난 10월 26일(음10.2) 경남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의 경모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각준 회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참석 종원을 각각 소개하고 다음날 추향제례 봉행을 위한 중시조 충헌공(휘 척)을 비롯한 선세(先世) 5대(代) 6위(位)의 집사분정을 위해 개좌를 열어 제관 분정을 마치고 총회를 시작하여 박정열 총무의 경과보고와 함께 박두현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체출 결산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상정 처리 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의 안건을 상정하여 임원 인준의 건으로 박기종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박하원 대제학공파 고성문중 후예를 감사로 선임 의결하였으며 또한 대동보 편찬사업 관련하여 우리 충헌공파의 큰 사업인 족보를 편찬 하기로 작년 총회에서 의결을 받아 그동안 편찬위원장 선임 등 추진하여 왔으나 박형원 위원장의 개인적 사정으로 사임하여 지난 10월 3일 추계 이사회에서 새로이 편찬위원장으로 박용덕 고문님을 선임하였고 이번 총회 인준을 상정하여 의결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각준 회장은 대동보 편찬업무 준비를 위한 실무조직으로 사무처장을 지역을 분활 경모재는 박영국 전 추밀원사공파 회장을 서울 경기지역은 박지희 청년회 수석부회장을 추천하였고 충헌공파 대동보 편찬위원회에서 수단 및 족보편찬 모든 과정을 주관하는 것으로 제안하여 의결을 받았습니다.
한편 선임된 박용덕 편찬위원장은 족보 편찬은 모든 종원이 화합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각 6양 소파 종중의 협조를 구하면서 특히 충헌공파 종원의 절반에 가까운 큰집 판서공파의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참석한 판서공파 임원들은 동의하면서 현재 종중의 여러 사정에 족보편찬을 보류하면 어떠한지 의견을 내었으나 박용덕 편찬위원장은 총회 의결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보류 한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며 시간을 갖고 조율하면 어떠한지 의견을 구하였고 참석한 종원들의 열띤 토의에 따라 내년 춘계이사회까지 보류하고 그동안 숙려기간을 갖고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5년만의 족보편찬이란 큰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종원과 각 파의 협조와 함께 축제의 분위기로 마음히 합치되어야 제대로 된 대동보를 갖출 수 있으니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하는 것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
박하원 감사 및 박용덕 대동보 편찬위원장 선임 의결...
밀성박씨 충헌공파 대종회는 지난 10월 26일(음10.2) 경남 밀양시 하남읍 귀명리'의 경모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각준 회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참석 종원을 각각 소개하고 다음날 추향제례 봉행을 위한 중시조 충헌공(휘 척)을 비롯한 선세(先世) 5대(代) 6위(位)의 집사분정을 위해 개좌를 열어 제관 분정을 마치고 총회를 시작하여 박정열 총무의 경과보고와 함께 박두현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체출 결산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상정 처리 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의 안건을 상정하여 임원 인준의 건으로 박기종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박하원 대제학공파 고성문중 후예를 감사로 선임 의결하였으며 또한 대동보 편찬사업 관련하여 우리 충헌공파의 큰 사업인 족보를 편찬 하기로 작년 총회에서 의결을 받아 그동안 편찬위원장 선임 등 추진하여 왔으나 박형원 위원장의 개인적 사정으로 사임하여 지난 10월 3일 추계 이사회에서 새로이 편찬위원장으로 박용덕 고문님을 선임하였고 이번 총회 인준을 상정하여 의결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각준 회장은 대동보 편찬업무 준비를 위한 실무조직으로 사무처장을 지역을 분활 경모재는 박영국 전 추밀원사공파 회장을 서울 경기지역은 박지희 청년회 수석부회장을 추천하였고 충헌공파 대동보 편찬위원회에서 수단 및 족보편찬 모든 과정을 주관하는 것으로 제안하여 의결을 받았습니다.
한편 선임된 박용덕 편찬위원장은 족보 편찬은 모든 종원이 화합이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각 6양 소파 종중의 협조를 구하면서 특히 충헌공파 종원의 절반에 가까운 큰집 판서공파의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참석한 판서공파 임원들은 동의하면서 현재 종중의 여러 사정에 족보편찬을 보류하면 어떠한지 의견을 내었으나 박용덕 편찬위원장은 총회 의결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보류 한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며 시간을 갖고 조율하면 어떠한지 의견을 구하였고 참석한 종원들의 열띤 토의에 따라 내년 춘계이사회까지 보류하고 그동안 숙려기간을 갖고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25년만의 족보편찬이란 큰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종원과 각 파의 협조와 함께 축제의 분위기로 마음히 합치되어야 제대로 된 대동보를 갖출 수 있으니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하는 것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마쳤습니다.